미국에서의 체류를 올바르게 준비하려면 떠나기 전에 아무것도 잊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숙박, 각종 렌탈, 항공권 등 일반적인 예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체류는 쉥겐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과 다르며 완료해야 할 여행 절차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안심하고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조언이 가득한 작은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미국 여행 준비하기

아메리칸 드림을 성공적으로 이루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숙박 계획 세우기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캘리포니아, 뉴욕주, 네바다, 텍사스? 미국은 광활한 지역으로 가족, 연인, 친구, 심지어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을 위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종 목적지를 정했다면 이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꼭 봐야 할 것들을 나열하고 체류 기간을 결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계획하거나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구매

미국으로 여행하려면 미국에 체류하지 않겠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이 필요합니다. 항공권은 허가된 시간 내에 출국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또는 보트 티켓의 예산은 가장 중요한 예산 중 하나이므로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온라인 여행 가격 비교 사이트를 사용하여 여행 계획 날짜에 가장 적합한 가격을 찾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숙소 예약하기

숙소도 여행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불쾌한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미리 예약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저하지 말고 여행사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예약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미국 여행 시 필수 서류

미국 여행을 준비한다는 것은 미국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미국을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두 가지 여행 서류가 필수입니다.

신분증으로 유효한 여권

유효한 여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여권은 미국 체류 기간 전체에 걸쳐 유효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 여행의 필수 요건인 전자여권 또는 생체 인식 여권이어야 합니다. 여권이 없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여권을 신청해야 합니다. 프랑스 여권은 생체 인식 여권으로 미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완벽하게 준수합니다.

ESTA 또는 거주 허가를 위한 비자

외국인은 여행 허가 없이 미국을 여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다음 방문 시에는 반드시 전자여행허가 또는 미국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ESTA 승인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국가의 국민에게만 제공됩니다. 또한 미국 국토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비자 면제 여행자는 ESTA 신청서에 있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ESTA 신청서는 양식을 작성하기만 하면 되는 온라인 신청서입니다. 온라인 양식은 미국 정부 공식 웹사이트 또는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설 웹사이트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ESTA 양식을 작성할 때는 여권 정보(여권 번호, 발급일, 만료일)와 본인 및 미국 여행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모든 미국 여행에 ESTA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ESTA는 최대 90일 동안의 항공 또는 해상 여행 또는 출장 여행에만 적용됩니다. 미국을 경유하는 환승도 ESTA를 통해 가능합니다. ESTA 신청은 처리하는 데 최대 72시간이 소요됩니다. ESTA를 발급받으면 여권을 새로 발급받지 않는 한 2년 동안 유효하며 미국 입국이 여러 번 허용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STA가 거부되면 양식에 오류가 있거나 이중 국적이 거부된 것일 수 있습니다.

ESTA 자격이 없거나 미국 여행에 VWP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비자가 필요합니다. 미국 정부는 미국 내 체류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의 비자를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관광 비자, 취업 비자, 학생 비자, 영주권 등 어떤 비자가 필요한지 결정하는 것은 회원님의 몫입니다. 임시 비자를 신청하려면 온라인 양식(DS-160 양식)을 작성하고 비자 신청서, 여권 사진, 각종 증빙 서류 및 비자 수수료 납부 증명서를 포함한 신청 파일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신청서를 미국 영사관 또는 대사관의 영사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물론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국제 운전면허증,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 등 다른 절차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